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티에(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아리우스(데빌 메이 크라이)|아리우스]]로 인해 듀마리 섬에 위기가 닥치자, 루시아를 시켜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를 고용한다. 마티에는 단테에게 아리우스의 야망을 막아달라 부탁하며, 모든 것이 끝나면 스파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단테는 아리우스를 쏴버리고 직후 마계의 문이 열리자 '스파다의 이야기를 듣지 않아도 되겠냐'는 루시아의 질문에, '지금의 나 같았을거다' 라며 그대로 들어간다. 이후에도 단테는 마티에가 다시 부르기 전까지 듀마리 섬에 방문하지 않아 끝내 얘기는 무산된다. 5편의 프리퀄 소설에서 간만에 모습을 비추었다. 단테를 듀마리 섬으로 부르고 그를 마중나온다. 단테가 마티에의 이름을 틀리자, 스파다도 종종 자신이나 다른 여자들의 이름을 틀리곤 했다 한다.[* 말하는 뉘앙스로 봐선 젊은 시절에 스파다와 특별한 감정으로 얽힌 여인들 중 하나였던 모양이다.] 단테가 마계에서 우연히 인간계로 연결되는 구멍[* 단테는 듀마리 섬이 마계와 연결돼있다는 걸 기억해 이 쪽으로 나올 줄 알았으나 웬 작은 항구 마을에 떨어졌다고 한다.]이 있어 그 곳으로 빠져나왔다고 하자 뭔가 이상하다며 의구심을 갖는다.[* 악마가 인간계로 넘어오기 위해선 마계에 우연히 열리는 틈이 아닌, 특수한 방법으로 안정적인 포탈을 열어야 한다고 한다. 듀마리 섬은 마계와 연결되기 쉬운 땅이지만, 이 곳에 나타나는 악마들은 의식을 인간계에 있는 물질로 옮겨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을 듣고 단테는 포르튜나 때의 사건을 떠올리며, 야마토의 힘이 마계에 구멍을 뚫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루시아(데빌 메이 크라이)|루시아]]에 대한 얘기도 꺼내는데, 딸을 젊은 남자도 별로 없는 이 섬에 계속 남게 하는 것이 영 내키지 않는 모양이다. 그러면서 은근 단테에게 눈치를 주는데, 단테는 자신도 별로 젊지 않다고 튕긴다. 루시아가 너를 그렇게나 기다려줬는데 제대로 된 추억 하나 남겨주는게 어떻겠냐고 말하지만, 단테는 자신에게도 사정이 있다고 말하며 거절한다. 이에 마티에가 스파다라면 더 재치있는 대답을 내놓았을거라고 말하는데, 단테는 자신이 더 좋은 남자라고 맞받아친다. 근황을 나눈 후, 단테를 부른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한다. [[아르고삭스]]의 오른팔이었던 악마 '발록'에 대한 얘기를 해주는데, 그는 아르고삭스가 죽고, 힘을 키워 마계의 반을 지배하고 있다고 한다. 그 악마가 지금 인간계로 진출하려 들고 있으며, 인간계의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누군가]]가 어떠한 수작을 부려 마계에 구멍을 뚫은 듯 하다고 한다. 그 발록이란 악마를 막아달라는 것이 의뢰의 내용이다. 이후 단테는 루시아와 함께 발록을 쓰러트리고, 본편에서 그의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데빌 암#s-3.4|데빌 암]]을 장착하고 나온다. [[분류: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